한강유역환경청이 수도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비대면 대안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대안점검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화학물질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고,

3,125개소에 대해 비대면 점검과 함께 위반의심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됩니다.

한강청은 지난해 비대면 대안점검 4,087개소에 이은 273개소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통해

무허가 사업장 등 모두 35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